게아게 정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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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쇼 시대와 현재의 풍경 변천

구 어소 수도 펌프실

1912년(메이지 45년)에 준공된 구 어소 수도 펌프실은 당시의 모습을 지금에 남기고 있으나, 주변에 있던 정박장터는 수도 원수의 취수 관련 시설 등이 건설되어 현재는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다이쇼 시대의 구 어소 수도 펌프실 풍경 ※교토 부립 교토학 · 레키사이칸 소장
다이쇼 시대
현재(다이진구바시 다리 건너편)

다이진구바시 다리

히무카이 다이진구 신궁의 참배길에 걸쳐진 다리로, 현재의 다리 난간에는 “다이쇼 십이 년(1923년) 삼월”이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히무카이 다이진구 신궁은 내로라하는 단풍 명소로 “교토의 이세”라고도 불립니다.
이 다리 아래의 도카이도에는 여관이 늘어서 아와타구치 본진의 활을 만드는 가게가 있었다고 합니다. 도카이도를 여행하는 사람은 여기서 여장을 갖추고 배웅 온 사람들과 이별했습니다. 또한 고개를 넘는 수레를 밀어주는 것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도 많았던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다이쇼 시대
현재

혼간지 수도 수원지

1897년(메이지 30년)에 준공한 혼간지 수도 수원지는 당시의 모습을 지금에 남기고 있습니다.

1909년(메이지 42년)의 수원지(건물 안쪽)
1897년(메이지 30년)의 혼간지 수도 분수 시험
※진종 오타니파 소장
다이쇼 시대
현재(건물 안쪽)

수로 공사 순직자 위령비

혼간지 수도 수원지 옆의 순직자 비석도 당시 모습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다이쇼 시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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